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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공원
요즘 매서운 한파로 인해 한강이 얼었다. 행주대교 야경과 얼어버린 한강의 모습 24mm로 찍은 사진 3장을 파노라마로 만들어 보았다왼쪽 1/3지점이 약간 안맞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얼어버린 한강의 모습과 노을이 조화롭다 해가 질 무렵 한강을 정비하는 배가지나가고 있다 얼마전만해도 해가 중간 산의 왼쪽으로 지더니이제는 오르쪽으로 지고 있다 행주대교공원에서 항상 담아보는 나무나름 분위기있는 멋진 나무라 생각된다. 동쪽으로 보이는 방화대교 해가 지고도 은은한 빛의 풍경이 좋다 왼쪽으로 방화대교도 불이 들어왔다. 달의 모습도 촬영해 보았다.나름 분위기 있어 보임.. ^^ 나무와 방화대교 야경
2018.01.30 -
한강
행주산성공원의 일몰
2018.01.22 -
회상
둘이 걷던 그 길그 길의 끝은 헤어짐이구나 바라보고내려보고만져 보았지만눈물만이 그대를 보내고 정처없이 떠도는 거리에 서서히미한 외침만이 들려오네 저 넘어 그대 있기에 한잔의 술로 마음 달래고 떠나는 그대 바라보며땅만을 바라보네 그리운건 나인 것인가그리운건 너인 것인가 시간을 되돌려그대를 안으려 하네 - 어머니를 회상하며 -
2018.01.05 -
얼어버린 두물머리
강마저 얼게한 추위에 두물머리를 찾았다.사계절 언제 찾아도 좋은 두물머리 얼어버린 강위로 뭔가 지난간 흔적이 있다.그것이 그대로 얼어 과거를 회상하게 만든다. 추운겨울을 그대로 드러내듯길마저 한산하게 느껴진다.
2018.01.03 -
수리산 노루귀
매년 봄이 되면 찾아가는 수리산올해도 어김없이 수리산 노루귀를 담으러 나섰다.시기가 늦은 것일까 시간이 늦은걸까 작년보다 진사님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아님 다른 좋은 곳을 찾아 떠난것일까?어째든 조용한 가운데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 첫대면 수리산 노루귀곱기도 하다. 꽃의 색도 좋지만 노루귀의 맛은 저 솜털. ^^수리산 노루귀의 귀한 솜털도 함께 담아 봤다. 날이 흐려 자연광으로 솜털을 담을 수는 없었고스피드 라이트를 이용한 촬영을 하였다. 여러 각도에서 찍어본 수리산 노루귀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있는 노루귀를 보았다.살짝이 낙엽을 뿌려주고 한컷 담은 수리산 노루귀 이번 수리산 노루귀 촬영에서 한번 시도해본 다중촬영이다.2개의 사진을 다중 촬영으로 담았더니 위와 같이 표현 되었다.나름 뽀샤시 처리한 듯..
2017.03.25 -
방화대교의 일몰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