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노루귀
매년 봄이 되면 찾아가는 수리산올해도 어김없이 수리산 노루귀를 담으러 나섰다.시기가 늦은 것일까 시간이 늦은걸까 작년보다 진사님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아님 다른 좋은 곳을 찾아 떠난것일까?어째든 조용한 가운데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 첫대면 수리산 노루귀곱기도 하다. 꽃의 색도 좋지만 노루귀의 맛은 저 솜털. ^^수리산 노루귀의 귀한 솜털도 함께 담아 봤다. 날이 흐려 자연광으로 솜털을 담을 수는 없었고스피드 라이트를 이용한 촬영을 하였다. 여러 각도에서 찍어본 수리산 노루귀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있는 노루귀를 보았다.살짝이 낙엽을 뿌려주고 한컷 담은 수리산 노루귀 이번 수리산 노루귀 촬영에서 한번 시도해본 다중촬영이다.2개의 사진을 다중 촬영으로 담았더니 위와 같이 표현 되었다.나름 뽀샤시 처리한 듯..
201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