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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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겨울
양때목장의 파란겨울하얀세상의 파란하늘두번찾은 양때목장국민 출자지 양때목장 ^^ 파란하늘이 어우러져 좋은 한겨울의 양때목장이 좋다.밤사이 눈이 많이 온 후 아침에 개이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주는 양때목장의 아름다움은 세계 어느 풍경과 견줄만한 풍경이다. 간혹 울타리 넘어로 자신만의 사진을 찍겠다고 하얀 눈밭의 아름다움을 망쳐놓는 사람이 없다면 눈쌀을 찌푸릴 일이 없는 곳이다. 얼마나 좋은 사진을 남길것인가? 그렇게 해서 좋은 사진을 담으면 좋은 사진일까?좋은 사진을 찍기전 좋은 마음가짐부터 배워야 할것이다. 울타리 넘어로 보이는 저 발자국유명한 출사지, 관광지는 항상 그런사람들이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게 담지 않아도 아름다운 풍경인것을 서로를 배려하는 사진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한다.
2017.02.06 -
핸드폰 사진
요즘 핸드폰 사진은 정말 훌륭한거 같다.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고그 품질 또한 부족함이 없다. 핸드폰으로 찍고 라이트룸을 보정한 사진을 보자핸드폰 사진이라 얘기안해 주면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2017.02.06 -
흑백의 묘미
예전 필카시절에도 그랬드시 흑백사진만의 매력이 있다. 요즘 디지털 세계에선 후처리로 흑백을 쉽게 변환하지만필름 시절의 흑백사진은 아날로그적인 즐거움이 있었다. 주로 Lightroom으로 흑백변환을 하는데 흑백변환에 있어 콘트라스트를 올려 보정을 하는 편이다. 흑백사진과 컬러사진을 비교하여 감상해 보자 나름대로의 맛이 있지안은가... 처음으로 갔다온 정동진 일출 운이 좋았다고 할까.일출에 운해에 너무도 멋진 하루를 보낸거 같다 어느 진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새들이 날아다니기 시작하면 해가 뜬단다.
2017.02.06 -
원대리 자작나무 숲
2016년도 처음으로 가본 원대리 자작나무 숲휴식기에 들어갔으나 관광객들이 계속이어져 일시적으로 허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어느 곳이든 유명새를 타면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몸살은 앓는 일이 많다.방문객 한사람 한사람이 내 것인양 소중하게 여겨야할 것이다. 그 유명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의 입구가 보인다.여기까지 오는 길도 자작나무의 멋을 느낄 수 있었지만군집하여 모여있는 자작나무 숲을 보니 감탄사가 절로나다. 저 앞을 걸어가는 연인그 젊음이 좋아 보인다. 위로 올려다본다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자작나무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순백의 자작나무자연의 신비함까지 느낀다. 늦가을이었던 이날색이 바랜 단풍잎과 함께 담아보았다. 빽빽하게 겹쳐있는 자작나무들요즘 인테리어로 많이들 쓰는 자작나무이지만보호하..
2017.02.05 -
별이 흐르는 밤에
밤하늘에 별들이 낙서하는 밤 아름다웠다.
2017.02.04 -
숲 201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