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문

2018. 2. 5. 10:44Landscape/Story Landscape

35년만에 찾아온 개기월식 블러드문


[블러드문]은 월식때 달이 붉게 보이는 것을 보고 지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이번에 35년만에 찾아온 개기월식이 브러드문입니다.


조금 늦은 촬영이었지만 블러드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달을 촬영하다보면 생각 보다 밝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 사진의 셋팅값을 보면

F5.6 / ISO200 / 1/160s

이렇게 나옵니다.

비교적 낮은 ISO에 F5.6인데도 1/160s 가 나오죠. ^^


야경사진을 찍을때 달이 화이트홀로 날라가는 이유죠 ^^


제가 찍은 블러드문 감상해 보시죠~ ^^


















이때부터 달이 많이 가려져

셋팅값을 변경해서 찍었는데

노이즈가 많네요.. ^^




그늘에 가려진 부분이 붉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상 35년만에 찾아온 블러드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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