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로스팅카페 COFFEE FORO

2018. 11. 18. 14:04Landscape/Story Landscape



수원 로스팅카페 COFFEE FORO


오랜만에 찾은 로스팅카페

수원 탑동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맛있는 카페


이곳 커피는 내 입맛에 딱! 맞는 커피맛이라고 해야하나 ㅎ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과일차? 꽃잎차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체인점은 없고

이곳이 로스팅카페 COFFEE FORO의 본점이랍니다.


머그컵에 심플하게 COFFEE FORO 로그가 들어가 있어요

핸드드립 커피잔은 이쁘게 생겼는데 아래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

 


사실 이곳은 빈스토리라는 체인점이었는데

사장님이 커피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COFFEE FORO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신거 같아요.



로스팅 카페 COFFEE FORO가 왜? FORO인지 궁금하시다면 카페에 들러 사장님에게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답해 주실겁니다. ^^



^^ 수업탑동 초등학교앞에 위치한 로스팅카페 COFFEE FORO는 더치커피를 직접내려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 더치커피가 일품입니다.

카페에 들릴때마다 1,2병씩은 사서 집과 회사에서 원하는 취향대로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어떻게 마셔야할지 잘 모르시더라도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서도 넣어 놨으니 꼭한번 맛보세요.




처음 위,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그림을 보았을때 뭔지 잘 몰라는데

커피를 생산지에서 수확을 하여 배로 이동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흐름이더라구여


그런데 이것을 COFFEE FORO와 연관있는 것으로 바꾸고 싶어 하는 사장님의 마음은 안비밀입니다. ^^



주에 약3일 정도 커피를 직접 로스팅한다고 해요

언제나 신선한 원두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지요.


Coffee Blending도 사장님만의 노하우로 직접하신다니 다른 일반 커피숖과는 차별화가 확실히 되어 있다고 봐야죠..




카페한쪽에 위치한 로스팅 기계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사장님에게 한번 배워보고 싶어집니다. ^^


Coffee FORO에서는 누구나 Coffee에 대해 배우고자 한다면

기초부터 탄탄하게 알려 준다고 합니다.


커피이론, 로스팅, 핸드드립 등등등.. 



신선한 원두가 이렇게 쌓여있네요..



Cafe 분위기는 이래요~

많이는 안찍었지만 작은 공간에 있을거 다있고 ㅎㅎ

아기자기 합니다.


책한권 들고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요즘은 노트북을 들고와서 공부나 업무를 보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

Coffee FORO에서도 그런 분들이 보이더라구여.


현재 문화가 그런거 같아요

 


위에 메뉴판에서 가격을 살짝 보실 수 있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 Coffee값이 밥값정도 잔아요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한거 같아요.



천장 인테리어를 보면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있어 보입니다.

만약 저위에 인테리어가 없다면 커피숖에서 이야기를 나눌때 많이 울렸을거에요.

작은 배려에 조용한 커피숖이 만들어 지는 거죠



테이블도 마음에 드는 한 부분입니다. ^^



이 찻잔들이 핸드드립용 커피잔입니다.

핸드드립을 드시게 되면 이쁜 커피잔에 드실 수 있어요.


한잔 마셔봅니다. ^^



난 사진 찍는 사람이라 ^^

위에서 한컷


 

옆으로 한컷 ~~



그리고 COFFEE FORO 로그가 들어가 있는 커피잔과 함께 한컷 ~ ^^


맛이요?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환상적인 맛입니다.


커피의 진정한 맛을 보고 싶으시다면 수원탑동 로스팅카페 COFFEE FORO에서 맛보세요~



참~ 케익도 있네요.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들려본 Roasting CAFE 

COFFEE FORO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커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거 같아요.

수원탑동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맛있는 커피를 마셔보고 싶으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커피에 대해 배우고 싶으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맛있는 COFFEE CAFE

즐거움이 있는 COFFEE FORO

Roasting CAFE COFFEE FORO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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